제가 고만고만한 어린 아이둘이 있는데 이사를 하게되어 너무나도 걱정 스러웠답니다.
견적상담후 주방이모 1명은 살림정리 담당이고, 다른 1명은 청소와 마무리담당 이하라고 해서
믿고맡겼더니 너무나 만족스러웠어요.
죄송할 정도로 여기저기 구석구석 꼼꼼히도 하시던 아주머니들 참 감사했어요
싱크대가 얼마나 더럽고 찌든때가 많던지 민망하더라구요.
아이둘 케어 때문에 이것저것 지시만 하고 차에 잠깐 가서 쉬고 올라와보니
그새 찬장과 싱크대가 아까와는 다른 새것으로 변신을 했더라구요
화장실과 베란다도 먼지하나 없이 깨끗한게 참 열심히 해주셔서 맘에 들었어요.
친정엄마도 얼마전에 오셔서 찬찬히 보시더니 고맙게도 내가 해줘야 할일을 하셨다고 했어요
돈이 아깝지 않을만큼 애써주셔서 고맙습니다.진짜로 맘에쏙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