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 이사끝났는데 너무 감사해서 후기를 올려요.
도착하면 고양이가 도망갈까 벨누르지말고, 전화를 달라고 부탁했는데 약속도 지켜주시고,
8시보다 더 이른 시간에 도착하여 바로 사다리차를 올리기 시작하였어요.
모두 베테랑이셔서 다들 정말 시원시원하게 짐을 옮기셨고,
오랫동안 함께 일을 해왔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게,, 뭘 하든 손발이 척척!
얼굴 한 번 찡그리지 않고 꼼꼼하게 작업을 해주셨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가구 위치의 문제점도 바로 잡아주셨어요.
마지막에 커튼, 블라인드, 액자 등 자리잡아 주시고, 청소기 돌리고, 잘마무리!!
40평대 집 이사라 짐이 정말 많았는데도,
얼마나 일을 잘 하시는지 오후 4시 전에 마무리가 되어, 저도 오전에 미뤄두었던 직장 업무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어요.
ps: 견적을 받아 계약을 하면서 세신홈피도 들여다봤는데,
후기를 찾아보았는데, 후기글도 넘넘 좋고 맘에 들었어요.
이사도 넘 만족스럽습니다.
주저하시는 분께 강력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