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이사라 긴장도 많이 됐는데 유쾌하신 팀장님을 만나 무사히 이사 마쳤습니다.
다른 업체에 비해 가격이 살짝?비싼편이긴 했지만 외국인도없고 후기를 보고 마음을 결정했습니다
그런데 막상해보니 직원 모두 친절하시고 이사 내내 힘들다는 표정 한번 보이시지 않고 한결같이 친절했습니다.
특히 부엌을 담당해주시는 분은 친정어머니처럼 깔끔하게 정리 정돈을 굉장히 잘 해주셨어요.^^
커튼과 액자도 아주 잘 달아주시고 가셨구요.
에어컨도 전문 기사분들이 오셔서 철거도 해 주셔서 마음에 들어요.
그리고 TV 옮기시고 잘 작동되는지 확인해 주시는 세심함에 또 한번 감동 받았어요.
점심 식대 요청도 없었고 고생하셔서 간식도 사왔는데 간식 드실 여유도 없이 일만 하다 가셨습니다 ㅠㅠ
또 이사할때 다시 이용하고 싶을정도의 업체입니다.